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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업계 입장에서 본 포스트-교토 논의
작성자: 안윤기 조회수: 9727 작성일: 2007/01/01
포스트-교토 논의가 점차 가열될 것으로 보입니다.
나이로비에서는 큰 변화는 없었지만, OECD/IEA, APP6의 논의가 산업계 입장에서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. 실제, COP 역시 이들의 논의에 점차 관심을 가지는 것 같구요.
포스트-교토 논의의 기본은 국가가 아닌 산업 중심의 논의와 경쟁력 관점에서 어떻게 2012년 이후의 룰 세팅을 할 것인가?가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. 따라서, 정부는 더 이상 부처간의 줄다리기에 신경쓰지 마시고 산업계 입장에서 온실가스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방안에서 좀 더 고민을 해야 할 것입니다. 우선은 협상전략이 되어야 하겠지요. 아울러 산업계 역시 정부간 협의체인 COP 회의에서 관심을 OECD/IEA, APP6 회의 등으로 눈을 돌릴 필요가 있다고 판단됩니다. 이와 관련하여 에너지 다소비 입장은 자신들의 입장 정립이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.
아마도, 이러한 고민에는 Sustainability라는 새로운 성장 패러다임도 주요한 근거가 될 것입니다.
우리 산업계의 '지속가능경쟁우위' 확보를 위해서 다 함께 중지를 모아 봅시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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